부정적인 이야기를 자꾸 하는 친구가 있어요

같은 모임에서 자주 만나는 친구가 있어요. 나이도 비슷하고 생각도 비슷해서 친하게 지내기는 하는데, 이 친구가 불평과 불만이 많아요. 처음에는 힘든 일이 있구나...하고 들어주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저도 같이 불평을 하고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별 생각이 없었다가 그 친구의 말을 듣고 같이 불만이 생기는 일이 반복되면서 내가 그 친구의 부정적인 기운에 동화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다고 그런 말 하지마...하고 딱 잘라서 이야기하기도 어렵고....

점차 그 친구와 깊이있는 이야기를 피하게 되는데, 괜치 미안해지고 그렇더라구요. 

친구와의 관계도 잘 유지되고, 그 친구의 부정적인 기운에서 자유롭고 싶기도 합니다.

정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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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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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린님
    별루네요.
    덩달아 기분 안좋아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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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선
    저도 거의 비슷한 친구가 있는데 항상 만날 때 마다 부정적인 이야기를 해서 제가 감정 쓰레기통이 되는 기분이 들어서 그 친구를 멀리 하게 되더라구요
  • 신혜림
    그럼 같이 기분 나빠져요
    주변 사람 따라가게 되서 정신건강에도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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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er
    부정은 부정을 전염시킵니다.
    긍정은 긍정을 전파하구요.
  • 수경~♡
    부정적인 이야기는 듣고있으면 진짜 기빨리는데..ㅠ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