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맞춰줘야 할지

대학때부터 친한 언니가 있어요

그 언니는 호불호가 강하고 믿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베풀어줘요

수시로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돈도 보내주고 저희 애도 챙겨주고요

제가 꼼꼼한 성격이다 보니 언니 일을 많이 도와주기도 하고 언니가 많이 의지하기도 해요

그런데 그러다보니 너무 시시콜콜한 것까지 제가 들어주고 조언해줘야 하고 제 의견을 물어요

그 언니의 거의 모든 것을 다 알 정도.. 

정말 타인과의 사소한 대화까지 다 들어주려면 너무 힘든데 어떻게 현명하게 해야 할까요

전에도 이런 문제로 몇번 사이가 안좋아졌었어요...

0
0
댓글 5
  • 프로필 이미지
    영맘
    너무 사소한것 까지 들어주려면 피곤하실거 같아요
    가까운 사이도 적당한 선이 필요할듯 해요
  • 프로필 이미지
    까치리
    아유... 가까운 사이에도 적당한 선이 필요한데, 그 언니분이 너무 의지하시네요 ㅠ.ㅠ
    달리기님이 너무 피곤하고 힘드시겠어요.  마치 아이 한명 더 키우는 느낌;;;;일것 같아요.
    저... 학창시적에 그 비슷한 친구 있었는데... 제가 진짜 싫은 소리 못하는데, 결국은 인연 끊었어요 ㅠ.ㅠ
  • 프로필 이미지
    해피혀니
    아무리 친한사이라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데,
    참 인간관계 어렵네요.
  • 프로필 이미지
    김민영
    언니가 정말 많이 믿고 의지하시나봐요
    그래도 본인이 너무 힘들다면 계속 표현은 해야겠지요
  • 프로필 이미지
    youhj3
    알고싶지 않은 부분은 모르는게 약인데
    조금 내색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