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집에 갈 때요...

저는 코로나 이전에 집으로 지인들 초대해서

맛있는 식사 대접하는 걸 좋아했어요.

그 당시엔 커피를 못 마실 때라 티타임보단 런치!

 

그 중 유독 저희집에 자주 오려던 언니가 있었고

저는 언제든 환영하며 식사를 대접했죠.

그런데 늘~ 빈손으로 오는 거예요.

제가 커피는 못 마시지만 과일, 디저트라도 준비해야지 않나요?

그러면 또 저를 자기 집으로 초대는 하느냐?

자기 집은 지저분해서 초대를 못한대요. 😅

 

그렇게 2년쯤 보내니까 제가 괜히 호구같은 것이.. 😑 

마침 코로나가 퍼지면서 자연스레 안 만나게 됐는데

요즘 다시 전화가 자주 오네요.

이제 집으로 초대 싫어요.

 

지인집에 갈 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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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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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영
    오는정이 있어야 가는정이 있는건데 그분 좀 너무 하기 했네요
    멀리하셔도 괜찮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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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쵸? 어쩌다 한번 가는 게 아니고 주 2, 3회씩이나 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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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공주맘 쩡이
    에이~커피를 못마신다고해서 빵,과일 사올게없는것도 아닌데 너무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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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가 끝나고나면 제가 디저트까지 싹 준비해야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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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k
    에고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알죠ㅠㅠㅠ
    내가 좋아서 한다해도 그럴땐 싫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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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너무 자주 오면서 그랬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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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혀니
    일방적으로 베푸는 호의가 계속 될때는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오더라구요.
    적당한 거리를 두심이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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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가족간에도 일방적으로 베푸는 게 쉽지 않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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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ㄱㅏ~~~끔씩 밖에서 만나고 집으로 초대는 하지맙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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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꼭 너네집 가도 되나? 이렇게 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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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솔🍒2019
    그러게요.호의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되는데;;받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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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는 게 좋겠죠?
      열심히 피해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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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ia29
    오우, 저희집 접시랑 똑같네요ㅎㅎ 반갑^^
    매일 빈손은 염치가 읍네요~ 저랑반대 전 친구집에 갈때 매일 사가는데 소비가 늠많이 되서 친구집 가는횟수를 줄였어요. 빈손으로가기 괜히 그렇더라구요ㅠ ㅎㅎ 이래저래 사람들 성격이 참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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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네수즈 그릇이 깔끔하니 어떤 음식도 잘 어울리죠? ㅎㅎ
      저도 지인집 방문할 땐 케잌이나 과일박스 들고 가는데..
      자주가는 집엔 좀 가벼운거라도 들고 가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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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리
    한번 다시 초대 하기 시작하시면.... 또 그런 관계 속에서 스트레스가 쌓이지 싶어요;;;
    그거 빈손으로 오는 사람은, 그게 그런 성격인지;;; 늘 빈손으로 다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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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시작되지 않도록 열심히 피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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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호진
      그러네요~~매번 그럼 좀 그럴꺼같아요~~전초대받음 항상 멀 사가요~~~  집에도가는데 빈손은좀그래서 근데 아는분한분은 한번도 사오시질않으신분도계세요~~~  그냥 편히 오랬다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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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자기만 편한 사람이네요. ㅋㅋ
      저도 빈손은 진짜 부끄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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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미
    저같으면 안 만날것 같아요ㅜㅜ
    가는정이 있으면 오는정도 있으면 좋은데  그분은..아닌것 같아요
    만나실꺼면 밖에서 만나고 더치페이하는게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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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피를 나눈 형제간에도 일방적인 베품은 부담스러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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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2,415채택률 4%
    글쵸..남의집 가는데 빈손은 좀 그렇네요.이뿌게 차렸음 디저트라도 가져가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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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저트까지 제가 준비하게 되더라구요.
      과일값도 만만찮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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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영
     아무리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셨어도 가는 게 있으면 오는것도 있어야지 않겠어요
    저라도 초대하기 싫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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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너무 자주 오니까 늘 했던 얘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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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다
    와~ 이렇게 항상 대접하시는거에용? 대단하세요~ 넘 당연스레 여기시는 분들 저도 싫을꺼 같아요 ㅠㅠ 넘 눈치가 없으신것도 같고.. ㅠ 차라리 밖에서 만나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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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은 아니지만 떡볶이, 파스타.. 다양하게 준비해줬어요.
      이제 집엔 안 부르기로 버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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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
    너무 베푸려고만 하지마세요~ 그분과의 만남도 줄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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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거절을 몇번 했더니 전화가 뜸한것도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