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고민

살면서 사람은 누구나 여러사람들과 어울려 사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에게서 아니었던가?하는 생각이 들게되면 허탈함을 느끼는것 같습니다.얼마전에 제 딸이 결혼식을 했고, 아는 지인들에게는 청첩장을 다 보냈지요. 그런데 기대안한사람 한테도 보내긴했지만,후배이고 절친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식장에 오지도 않고 축의금도 보내지 않았더라구요. 더군다나 저는결혼식 한달전에 그 후배 장모님이 돌아가셨다해서 부조금을 보냈었거든요. 혹시 잊어버렸나해서 그 후배가 들어가있는 단톡방에 결혼식에 참석해줘서 고맙다는 인사의 글도 올렸지만 묵묵부답 이네요. 그뒤로 갑자기 그후배가 보기도 싫어지네요. 물론 그 후배도 아직 까지 연락이 없고요. 이런경우 그 후배랑 연을 이어 가야 할까요?연을 이어간다면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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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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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돼지런
    그 후배가 너무 경우가 없네요 그걸로 인연은 끝이죠 본인 사정이 있어서 못온거라면 따로 연락이 왔어야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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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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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치요? 본인 사정이 있었다면 나중에라도 연락을 취해야 맞는거지요?이번에 완전히 사람의 민낮을 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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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삼동동
    약간 경우없네요..나이도 좀 있을것같은데요.
    이미 마음이 떠나신것같은데 정리도 괜찮치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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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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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나이도 적지않고 인생 많이 산 후배지요. 두달이 되어가도 이렇다저렇다 얘기가 없네요.물론 제마음도 정리가 되고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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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아mi
    경조사를 격으며 관계가 재정립되는 케이스가 참 많드라구요 나는 이만큼 했는데 이럴수 있어?라는 ...무슨일이든 기대만큼 못미칠때 실망이 큰법이잖아요
    그냥 인간관계도 진정 정을 나누는 관계인지 시절인연의 사이일뿐인지 생각하고 계산하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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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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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아님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시절인연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그래도 제법 친하게 지냈었던 터라 실망은 하고 있지만 방향을 확실히 못잡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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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그 후배 어이없네요 그런사람에게 똑같이 대해주세요
    저도 제 결혼식에 안오고 본인딸 결혼식에 오라고 전화왔는데 저는 직접 얘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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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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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셨군요. 참 경우없는 사람들이 꽤있는것 같아요.
      정이란 오가는  속에서 유지되는것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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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정말 이럴때 내가 안간관계를 이것밖에 하지 못했나 이런 자괴감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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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
      작성자
      맞습니다. 나름대로 인간관계 잘 유지했다고 생각했는데 뜻밖에 친한 후배가 이러니 당혹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