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딸...

사춘기에는 다들 그렇다지만...

중3 딸래미와 대화하기 힘드네요.

노크하고 (대답듣고) 들어가면 왜!? 라는 반응과 궁금한게 있어 물어보면 단답형 대답에 표정은  --_-- 이렇고, 추가 질문하면 귀찮아하고...

뭐든 자기가 알아서 할거라며 상관 말라하고.

내가 하는 말은 다 잔소리라 생각하고... 에휴~

그러다가 자기 기분이 좋을 때는 옆에 앉아 부비부비~

기분이 좋은것 같아서 (조금 시간이 흐른뒤) 말을 걸면 톡 쏘는 말이 돌아오면서 찬바람이 쌩~~

농담을 해도 진담으로 들어요.

기분 맞추기도 힘들고 항상 딸 기분 살피고 표정 살피네요.

고3인 아들도 있는데 제가 고3  눈치는 안 보는데 중3 딸 눈치를 보고 사네요...

그때는 다 그렇고 커가는 과정이고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지나가겠죠.

알면서도 하루하루 한 숨만 쉬어지네요.

 

0
0
댓글 14
  • 프로필 이미지
    몸로맘청
    자녀가 한참 사춘기 시기이네요.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도 그 시기에 많이 까칠하고 부모 말 안 듣고 그랬던 거 같아요. ㅜㅜ 
    그래도 잘 이겨내고 이렇게 성장했잖아요. 너무 걱정 마셔요.
  • 프로필 이미지
    강민경
    저도 딸 사춘기가 오면 어떨까 걱정스럽네요 ㅜㅜ
    그래도 그 시기 지나가면 괜찮은게 맞겠죠?
    힘 내세요!
  • 프로필 이미지
    송일신
    사춘기 중3 한창 예민하게 반응 할때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착한 딸이 되거예요
    그동안  인내하고 돌를 닦는 다는  심정으로 
    이겨내세요
  • 폭스맘
    저는 아직 초딩인데도 힘들더라고요 중학생 되면 어떨지 너무 무서워요 ㅠㅠ
  • 프로필 이미지
    민토
    중3이면 한창 예민한 시기인 것 같아요. 
    그런 때에는 가족 보다는 친구가 우선이었던 것 같고요. 
    그래도 이런 시절이 있어야 좋은 성장을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이래저래 힘드시겠지만 파이팅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산들바다
    저도 슬슬 사춘기가 오는 딸이 있는데 맨날 모른척하자 모른척하자 다짐해요... 본심이 아닐꺼다 ㅋ 호르몬 때문이다 ㅋ 다 지나가면 괜찮을꺼라고... 나쁜 길로만 안나가게 멀리서 떨어져 지켜만 보자... 근데 쉽지 않네요 ㅠ
  • 프로필 이미지
    욱이88
    저도 겪은 사춘기자나요. 저도 참 유별 나게 엄마한테 그랬던것같아요. 이또한지나가리라 화이팅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미블랙
    전 예전에 사춘기 딸을 둔 지인집 근처를 가다가 깜짝 놀랐어요
    엄마랑 딸이랑 싸우는데 정말 치열하더라고요
    그맘때는 그렇게 예민한가봐요
    좀 지나면 딸이 너무 좋아요
  • 프로필 이미지
    walkgirl
    울집에도 무뚝뚝한 중3딸있어요. 작년까지만해도 안그랬는데 올해들어 그런모습이 보이네요ㅠ 농담을 진담으로 받아들여 말을 못하겠네요ㅠㅠ
  • sowhat2235
    사춘기애들이 둘이나있어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드시겠어요ㅜㅜ 근데 저희들전부 그시기를 겪었듯이 그시간이지나면 달라질꺼에요 우선 좀더 기다려봐주세요ㅜㅜ
  • 프로필 이미지
    봄이
    저도 딸아이가 있는데 아직 사춘기는 아니지만
    걱정되네요 힘내세요
  • 프로필 이미지
    료하
    아이들이 크면 이제 정말 내려놓아야할꺼같아요 저두 벌써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답니다
  • 프로필 이미지
    JN
    저두 딸이 중3부터 본격적으로 그런거 같아요
    엄마가 죄인인가 싶기도 하고ㅠ
    그래도 둘째라 사춘기라 그러지~ 하고 귀엽게 생각하고 잘 대해 줍니다
  • 프로필 이미지
    나낭
    사춘기때는 정말 이해하기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죠 ㅜㅜ 이 시기도 금방 지나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