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 줄고 있어요

어렸을 때는 친구들 만나는게 좋고 소외되는게 두려워서 모임을 다 쫓아다녔어요.

재미있고 좋은 점들도 많았는데 여럿이 모이다보니 사소한 일로 삐지거나 틀어져서 안보는 일들이 생기더라구요.

임신, 출산과 코로나 지나면서 모임도 줄고 무엇보다 나이드니 세세한 감정 소모가 부질없다 싶어서 많이 놨어요.

친한 친구랑 단둘이, 많아야 서넛이 보는게 편해요. 문득 주변 인간관계를 돌아보니 외톨이가 되어가는가 싶어 문득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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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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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파랑
    사소한 일로 삐지고 틀어지는 경우들이 있군요 인간관계좁아서 걱정했는데 넓지않아 좋은면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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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
    저도 외톨이처럼 혼자지내는데 익숙해져요
    신랑이랑만 놀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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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희
    만남이 부질없다는 생각이 저도 드는 요즘이에요. 꼭 누굴 만나야 좋은가요? 내 삶을 아름답게 가꿔가면 되지요~
  • 마요네즈
    저도 요즘 같은고민입니다 저는 노력은하지 않고 외톨이 되는것만 걱정하고 있어요 제가 변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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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낭
    저도 그래요~ 이제 저는 친구가 정말 없네요. 외로울 때도 있지만 편하긴 한 것 같아요. 그래도 친한 친구 하나만 있어도 성공한 거에요... 저는 없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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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오히려 내 주변에 친구가 두루두루 있으면 피곤합니다 마음맞는 친구 한두명만 있어도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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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맞아요. 점점 만남이 줄어드는거 같아요.
    아쉽기도 하지만 한편은 시원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