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못하는 성격 때문에 힘들어요

저는 주변 누군가가 부탁을 하면 잘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예요.

그리고 거절을 못해 부탁받은 일을 도와주다보면 생기는 그 주변 일들까지 어느샌가  오지랖 피우며 제가 다 하고 있어요.

심지어 굉장히 불합리한 상황에서의 일들까지 제 몸과 마음이 힘들면서까지 다 들어주고 있더라구요.

또 다른 제 3자가 보기에도 답답했던지 왜 그렇게 힘들어하면서 부탁을 들어주느냐고 딱 잘라 거절하라고 조언해 줍니다

그때만큼은 다짐을 하면서 다음부터는 안 그래야지 하는데도 또 시간이 지나 누군가 부탁을 하면 또 거절 못하고 들어주고 있는 제 자신이 저조차도 답답해 미치겠어요. 거절 못하는 병이라도 있는건지.. 

그래서 주변에 자기주장 확실하게 얘기하시는 분들 보면 부러울때가 참 많아요..

상대방 마음 상하지 않게 부탁을 거절하는 요령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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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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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파랑
    어쩔수없는 이유없이는 쉽지않죠 ㅠㅠ 상황극처럼 대본만들어서 소리내서 연습해보면 좀 쉬워지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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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희
    저도 거절을 못해서 참 힘들게 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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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희
    거절 못하는 성격때문에 힘드시군요. 마음 상하지 않게 돌려말하는것도 좋지만 거절할 땐 단호함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거절한다는건 사실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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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낭
    저도 거절 못해서 집에서 엄청 연습하고 연기해보고 그래요...ㅜㅜ 이젠 너무 착하게만 사는 게 좋지않다는 걸 알아서 거절하려고 더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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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저도 상대방이 부탁하면 쉽사리 거절을 못하는 스타일이예요 희정님께서 너무 착해서 그러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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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금릉
    중요한 일이 있다는 식으로 둘러대면서 거절하는 수밖에 안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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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조금 심하게 해서 고쳤어요.
    아직도 완전히는 아니지만요. 대신 성격이 조금 모나졌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