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잡기를 미루게 되네요

일상을 힘겹게 버티다보니.. 친했던 친구들, 또는 가족들 모임 약속잡기를 자꾸미루게 되네요.

난 지금 내가 해야하고 감당해야하는 일들로 허덕이다보니, 다른 사람들의 얘기도 그렇게 와닿기않고 슬렁슬렁 듣게되고요... 예전엔 그래도 일부러 더 에너지 끌어올려서 리액션 하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그럴 에너지조차 없네요..

목건강과도 연관있긴한데요.. 성대쪽이 안좋다보니, 말을 많이 하다보면... 목이 더 안좋아져서 최대한 안쓰려고 힘을 빼다보니.. 제 삶의 에너지도 점점 없어져가네요.. 

지금은 저와 저의 가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시기인것같고요... 

이러다가 다시 활기차게 친구들 가족들 만나는 시기가 또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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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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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개쥐
    네.. 우선은 빨리 목 건강해지세요
    내 몸이 아프면 더 소홀해지기 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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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이넙
    그런 시기가 누구나 한번 이상은 오는거 같아요. 저도 나이들수록 인간관계 폭도 좁아지고 제한된 에너지를 가장 우선순위의 사람에게만 쓰고싶더라구요. 
    근데 그러다가 상황이 변하고 하면 다시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지는 시기가 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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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나
    몸 아픈건 좀 괜찮으신가요..?
    몸부터 챙기시고 기운이 나면 또 좋아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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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희
    지금 컨디션이 안 좋으셔서 더 그러신것 같아요 ~
    컨디션 되찾으시면 다시 활기찬 대인관계 이어나가게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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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
    그럼요 우선 내 건강을 먼저 챙겨야지요
    건강해진 후에  대인관계를 발전시키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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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나나
    저도 미루기도하고 핑계를되게되요
    첨부터 말하면되는데 그게 안되네요
  • 지도사랑
    저는 게으름이 커서 약속을 미루는것 같아요ㅜㅜ
    만나면 정말 반갑고 즐거운데 나가는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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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그냥 가깝게 지내는 사람만 소통하면서 안부라도 가끔 묻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