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적인 행동을 하는 지인

나와 허심탄회하게 나눈 얘기를

제 3자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프레임을 씌워

말하고 다닌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제 앞에서는 전혀 그러지 않은 척

문자도 엄청 저를 위하는 것처럼 보내기 때문에

왜 그런 행동하냐고 물을 수는 없지만

그 사실을 알게 된 이상

진실하게 그 사람을 대하기가 쉽지 않네요

저에 대해서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뒤에서 사생활 관련 험담을 하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계속 아무렇지 않은 척 만나야 할지

아니면 왜 그랬는지 묻고 

마음에 걸림 없이 

관계를 계속 이어가야 할지

 

알고 보니

저와 같은 사정을 겪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어이가 없었던 그분들이

그 사람에게

왜 그런 말을 하고 다녔냐니까

나는 안그랬다 전한 사람이

잘못 전했겠지  하고 딱 잡아떼더라네요

들은 사람이 확실히 있는데도 말이죠

과연 제가 물어봐도 솔직하게 말을 할지

사실 의문이기도 해서 그런지 

물어보고 싶은 맘 1도 없네요

왠지 말이 안통할 거 같고 해봐야

관계가 나빠질 거 같아 의미없겠다 싶긴 한데

기분은 참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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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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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닝송
    사람관계에 있어서 걱정하는척 하면서 .. 소문이
    퍼지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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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작성자
      진실되게 대해줬는데 배신감이 많이 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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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3355
    나이 한살한살 먹을수록 대인관계에 생각지도 못한 서운함과 오해로인해 하고싶은말도 아끼게 되더라구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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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작성자
      그냥
      암말도 안하고 싶긴 해요
      다 부질없다는 생각에 
      
      그런 사람인 줄 이제 알았으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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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경
    그냥 앞으로 거리를 두고 대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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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작성자
      그래야겠죠 한편으론 서글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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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경
      맘 상해마시고~ 주변에 다른 좋은 분과 함께 나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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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e more
    저도 주변에 그런사람있었어요. 저의 얘기에 플러스 나쁜말을 씌운게 다시 제귀로 돌아왔네요.  결론적으로 손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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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작성자
      맞아요
      플러스 내용이 기가 막혔어요
      얼토당토 않는 말을 보태서 ㅠㅠ
      손절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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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찬은서맘
    진짜 그런사람들은 도데체 왜그런지
    모르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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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작성자
      그러게 말예요
      자기 발 밑을
      자기 스스로 파는 모습 같아 보여
      한편으론 안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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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래수티챠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다가 멀어지기를 추천드립니다!! 원래 그런 분이에요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이 그 날의 안주가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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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작성자
      사람 안바뀐다는 말도 생각이 나고
      참 씁쓸하네요
  • 단테
    저도 나이먹으면서 그만큼 인간관계는 좁아지더라구요 그냥 감정소모도싫어서 혼자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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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작성자
      저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감정소모가 더 싫어져
      안그래도
      집순이로 살고 있어요 
      누굴  만나도 언제나
       내편일거 같은 친구만 만나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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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로맘청
    뒷담화나 남을 비판하면서 자기만족을 얻는 사람이 있죠. 절대 자신이 잘 못 하고 있다고 생각 안 할 겁니다.
    그런 사람은 손절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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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작성자
      얘기 듣기로
      안그래도 자신은 1도 잘못한 거 없다고
      한다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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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
    안타깝네요.. 속도 상하기도 하시겠지만 이해할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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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작성자
      이해는 
      이렇게 해보기로 했어요
      아 저런 사람도 있구나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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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곰이
    그냥 손절하는게 편하겠네요.
    가금적 멀리 하는게 낫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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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작성자
      진심 가득 조언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오후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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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이넙
    진짜 기분 나쁘셨겠어요. 저도 예전엔 그런 사람도 어찌어찌 부여잡고 지냈는데 결국 내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은 딱 끊어내는게 답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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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작성자
      나이 먹을수록
      인간관계는 단순화가 필요할듯도 해요
      첨엔 서글퍼지더니 이젠 담담해지네요
  • Reina
    저는 그렇다면 그냥 손절을 합니다. 자연스럽게 연락을 피하고요, 관계를 마무리 지어요. 잘못되었다고 말해봤자 바뀌지도 않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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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작성자
      바뀌지도 않을거라는 님 생각에 저도 공감해요ㅠ
      많이 서글프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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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cm
    거리를 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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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작성자
      거리 두는 중이에요
      조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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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
    어휴 참 사람관계라는게 힘드네요
    사람도 잘 알 수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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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작성자
      세상을 잘 모르나보다
      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
      이 나이 되어서~~~
      김호중 가수의 고맙소 가사가
      와닿는 요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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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 핑계만 대고 문제를 모르는 사람 옆에 있으면 마음 고생 할 것 같아요 적당한 거리를 둬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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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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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깝게  친하게 대해줬던 지난 일들이
      추억은 커녕 기억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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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그늘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 생각해야겠어요
    좋은분은 아니신듯 거리두기가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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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작성자
      안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길에서 마주치면 음 ~~~
      그런 일 없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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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다른분이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는데 소용이 없었네요
    그렇다면 손절이 정답입니다
    사람쉽게 안변해요
    아니면 지금처럼 친하게 지내되 너무 약점이 될만한 사적인 얘기는 안하면서 가까이 안지내는게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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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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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언 감사해요
      즐거운 한주간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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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베니
    ㅇ원래 그런 사람들 있죠. 
    완전 뒤통수를 치는데 계속 관계 유지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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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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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통수 옆통수 많이 맞아봤지만
      기분이 참 그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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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 Kim
    가장 멀리하고 싶은 유형의 사람이죠.
    저도 상사 중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정말 최악의 경험이었던 시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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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작성자
      상사가 그러면 더 힘드셨겠어요ㅠ
      즐거운 한주간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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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밍0904
    굳이 그런분하고는 관계를 맺지않으시는게 낫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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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작성자
      그렇겧죠
      결단에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