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상대방의 열변이 나에게 부담으로 다가 올 수 있습니다. 열변을 토할 때 같이 맞장구 치며 열변을 토하시는 분들도 계시기도 하죠^^;; 성향의 차이이고 성격의 차이인 것 같아요. 하지만 중요한 건 그게 불편하고 어렵고 힘드시다면 대화를 잠시 멈추게 하고 진정을 시키거나 그런 감정스러운 대화가 불편하다는 걸 전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좀 흥분 한 것 같은데 조금만 진정하고 이야기 해주시면 좋겠어요. 제가 지금 좀 겁이 나서요."라고 이야기 해주세요 :) 실제로 저 말을 해봤더니 상대방이 아차 싶어 하는 걸 경험한적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