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요즘 워낙 줄임말들을 많이 만들어내니 불편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겨우 알게 된 줄임말은 또 쓰질 않고 새로운 줄임말들을 끊임없이 만들어 내더라고요. 아무래도 그들만의 문화이지 않을까 싶어요. 자기 세대들만 누리고 싶은 특권 같은거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궁금해 하며 관심을 갖어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런 것들을 원하는 그들의 마음을 그대로 인정해주고 알아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움을 느낄 때는 솔직담백하게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