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대화를 할때 이해가 반박자 느린 느낌을 받아요
들은이야기가 바로 이해가 되고 바로 답으로 나와야하는데
이해하기 위해 머리에서 한번 정리하는게 느껴지는 느낌이랄까요?
지금은 반박자 느리지만 한박자 느리면 상대방도 눈치채고 불편해하고 그럴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이해가 반박자 느린 이 상태를 어떻게 하면 회복할수 있을까요?
들은 이야기를 바로바로 이해하고 공감하면 좋겠지만 그러기란 쉽지가 않아요^^;; 내 문제일 수도 있지만 상대방이 한 이야기를 너무 오래 하다 보면 처음 시작했던 이야기가 기억에 남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상대를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그런식으로 느껴진다면 이야기를 조금 더 조금씩 끊어서 듣고 중간중간 대화를 질문과 반응을 통해 확인하면서 넘어가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그렇다는 이야기지?" "이런뜻이야?"라고 확인을 해보는거죠!!
이해가 반박자 느린 느김... 아무래도 이해력이 좀 부적해서 그런거지요 저도 가끔 그런데요ㅜ
이해가 느린 것은 나의 문해력 및 이해력이 조금 떨어지실 수 있어요 말하기는 글의 연장선입니다 다양한 글들을 읽으면서 내용을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아는 만큼 보인다고 내가 배경지식을 여러가지를 체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가 알고 있다면 이미...! 생각하는 과정없이 바로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생각하는 과정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느 분야에 대한 학습이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