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 친구가 없다는 아이

대학생인 아이가 가끔 친구가 없다는 말을 합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친한 친구 무리가 있었고 지금도 그 친구들과는 잘 지내는 것 같아요. 그런데 코로나 시기였던 고등학교와 그 후 대학교에서는 친구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와중에 여자 친구는 있어요. 그 친구와는 잘 지내는 것 같아요. 본인 말로는 친구 사귀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다고 해요. 그런데 아이가 아주 소심한 편은 또 아니거든요. 자리 깔아주면 잘 노는 적극적인 면이 있어요. 그래서 좀 애매하기도 하고, 큰 아이 친구 관계 형성에 부모가 끼어드는 것도 아닌 것 같아 그냥 지켜보고 있어요. 이것이 사회성 부족일까요?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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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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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738채택률 12%
    말씀처럼 코로나때문에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고 해서 원래 알던 사이가 아닌이상 아는 친구 대화하는 친구는 있어도 새로 사귄 친한 친구는 없다는 말을 종종 듣곤 합니다.
    그리고 요즘 대학생들 엄청 바쁘더라구요.
    예전 제 시대에는 먹고대학생 이런 말이 있을 정도였는데 공부하랴 아르바이트하랴 자격증 취득하랴 정말 바쁘더라구요. 그래서 함께 다 같이 이런 문화가 많이 없어진것도 영향이 있을거에요~
    이성친구도 잘 만나고 있고 자리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잘 어울리고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사회에 나가서도 사람들때문에 회사를 다니네 마네 이런 상황이 오면 그때 염려하셔도 늦지 않을거 같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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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
    예전친구들 잘 만나고 여자친구도 있다면 뭐 전혀 문제 없는거 같아요... 그저 교류가 적었던 친구들과의 만남이 예전 잘 어울리던 친구들보다 덜 재밌다고 느껴져서일 듯요... 사회생활하며 또 새로운 사람들 많이 만나게 될텐데 잘 맞는 사람들 만나면 또 잘 어울릴거예요
    • 익명1
      작성자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가 여러 친구와 어울리며 학교 생활을 활기차고 재미있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지금 그런 상태는 아니고 아이도 그런 생각이 드니 친구 없다는 말을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서요.
      해주신 말씀처럼 되리라고 혼자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마침 또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조금 편한 마음으로 기다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