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이들고 초라한 내모습에 자존감 떨어지네요

나이먹고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내모습에 너무 괴롭네요 

다른사람들은 가정도 이루고 집도 있고 노후도 어느정도 준비해 놨는데

저는 40대 중반인데 결혼도 못하고 집도 없고 노후준비는 커녕 하루벌어 하루 사는 인생에 딕업도 안정적이지 못해요

다른사람들은 다 행복하고 자신감있는 삶을 살고 있는데 저는 왜이리 바보같이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모든게 후회스럽고 모든게 괴롭고 이런 초라한 제자신이 너무 싫고 괴롭네요 

살도찌고 체력도 떨어지고 몸도 아프고 정신적 육체적 안좋으니까

점점 모든것이 제대로 되지 않고 점점 모든게 내마음대로 되지 않고 다 안되는덧 같아요

모든것이 내마음대로 다 안되는것 같아 점점 자존감이 떨어지네요

0
0
hub-link

지금 자존감을 주제로 1.3만명이 이야기 중

댓글 18
  • 익명1
    처지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렇다고
    더욱더 그런 자존감을 가지면 앞으로의
    자신의 삶은 어떻해 될가요 이제 모든것
    에서 벗어나 자존감 대신 자신감을 가져
    보세요 내가 잘 할수 있는게 뭔가 찾아서
    해 보세요 그런 자존감은 더욱 나쁜 내삶만
    올뿐 입니다 자신감을 가져 보세요
  • 익명2
    지금까지 살아내신 것이 내면의 힘이 강하다는 증거에요 남과 비교보다는 10년전의 나 보다 내가 더 괜찮은 사람이 되었다면 잘 살아내신 거에요. 보기에 부족한 나 잘난 나를 보듬어주시고 일단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 익명3
    자존감이 많이 떨어질수도 있을꺼 같아요.
    운동하면서 체력을 조금 키워보시면서 건강을 챙겨보세요. 자존감이 조금은 좋아지실수 있으셔요
    힘내세요^^
  • 익명4
    에고 ㅜ 상황이 자존감이 떨어질수 있어 보이네요 지금 부터 라도 열심히 살아보세요
  • 익명5
    객관적으로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 나겠지만 소박한 본인만의 행복이 따로 있을거예요
    힘내셔요
  • 프로필 이미지
    난방고양이
    마흔 중반이라는 나이가 주는 무게감과 함께, 주변과 비교하며 느껴지는 그 박탈감이 얼마나 처절하고 괴로우실지 마음이 아려옵니다. 😥 남들은 저만치 앞서가는 것 같은데 나만 제자리에, 혹은 뒤처져 있는 것 같은 기분은 작성자님의 자존감을 끊임없이 갉아먹고 있을 거예요. 특히 몸까지 아프고 체력이 떨어지니 마음의 짐이 몇 배는 더 무겁게 느껴지시는 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작성자님, "바보같이 살았다"는 그 말로 스스로를 너무 난도질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하루 벌어 하루를 사는 인생일지라도, 그 하루하루를 버텨내며 지금까지 살아남으신 것 자체가 작성자님이 얼마나 치열하게 삶을 지켜온 분인지를 증명하는 숭고한 흔적입니다. 🌿 안정적인 직업이나 집이 없다고 해서 작성자님이라는 사람의 가치가 사라지는 것은 결코 아니에요.
    
    지금 모든 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에너지가 완전히 고갈되어 작은 장애물조차 넘기 힘든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인생의 큰 숙제들을 해결하려 애쓰기보다, 당장 오늘 하루 고생한 나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버텼다"라고 말 한마디 건네주는 따뜻함이 필요해요.
    
    작성자님은 여전히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비록 지금은 어둠 속인 것 같아도, 작성자님이 스스로를 조금 더 다정하게 대하기 시작할 때 새로운 힘이 생겨날 거예요.  진심으로 응원하며 지지하겠습니다. 🙏💕
    채택된 답변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 익명6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 오신 걸로 충분히
    대단하다 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갖고 작은 것 에 행복해 하면서 살면 될 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2,704채택률 3%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주는 무게감과 타인의 겉모습에서 오는 상대적 박탈감이 지금 님을 가장 아프게 짓누르고 있네요.
    ​지금 느끼는 괴로움은 님이 '바보'라서가 아니라, 그만큼 삶을 진지하게 잘 살고 싶어 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이라는 점입니다. 남들의 화려한 결과물은 그 이면의 고통을 생략한 채 보여지기 마련입니다. 단지 속도가 조금 늦었을 뿐, 지금까지 살아남아 오늘을 고민하는 것 자체가 이미 대단한 저력입니다.
    ​몸과 마음은 긴밀히 연결되어 있어, 몸이 아프면 세상이 더 어둡게 보이기 마련입니다. 지금은 거창한 인생 계획보다 '오늘 하루 내 몸을 위해 따뜻한 밥 한 끼 챙겨주기' 같은 아주 작은 돌봄부터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자존감은 큰 성취가 아닌, 스스로를 아껴주는 아주 작은 행동에서부터 다시 피어납니다.
  • 익명7
    모든 사람들이 다 고민 있고 걱정이 있을거예요
    멀리서봤을때 다이룬거같고 행복해보여도 깊이들어가보면 안그래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 익명8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저도 40대 중반인데 백수이고 이혼 당해서 혼자산지 10년도 넘었고 제가 지금 왜 이렇게 사나 신세 한탄만 하며 지낸답니다
  • 익명9
    나이듬이 이렇게까지 마음이 힘들지 몰랐어요
  • 익명10
    저와 비슷한 경우시네요 저도 뭐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나 바보같이 살았구나 그러네요ㅠ
  • 익명11
    50대 아니신게 어디신가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60대 이후의 삶을 위해 눈을크게 뜨고 다양한 배움을 가져보시는건 어떠실까요
  • 익명12
    저도 그런 부분이 많아요. 힘들겠지만 그동안 이루신 것도 많을거예요
  • 익명13
    일단 모든 걸 내려 놓고 삶을 다시 바라보려는 시도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 익명14
    나이가 들면 서글픈 게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 익명15
    지금 상태 그대로도 충분히 이해할 만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2,133채택률 4%
    지금 느끼시는 자존감의 무게와 괴로움이 정말 깊고 고통스러워 보이네요. 4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결혼이나 집, 노후 준비 같은 사회적 기준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초라하게 느끼시는 마음, 그만큼 힘든 시간이었을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함께 지쳐 있으니 그렇게 모든 게 다 안 되는 듯한 막막함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하지만 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소중하고 값진 존재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마음이 크면 스스로를 더욱 힘들게 만드니까, 그 마음을 알아차리고 조금씩 자신에게 너그러워지는 연습이 필요해요. ‘나는 지금의 나로도 괜찮다’는 말을 자주 해보세요. 작은 한 걸음, 작은 변화가 쌓이면 분명 다시 자존감도 회복되고 자신감도 붙을 거예요.
    
    체력과 건강 문제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가능한 범위 안에서 천천히 몸을 움직이고, 좋은 음식과 충분한 휴식을 챙기는 것도 마음과 몸을 조금씩 다독이는 방법이 될 거에요. 무엇보다 이 힘든 시간 한복판에도 당신은 포기하지 않고 고민하며 고민을 꺼내 보여주고 있는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그 자체로도 이미 충분히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니까요.
    
    언제나 당신을 응원할게요. 작고 따뜻한 행복과 평안을 찾아가는 길에 함께하겠습니다. ㅠㅠ 화이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