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니
상담교사
극에 달했던 스트레스의 시기를 견뎌내시고, 이제는 평온을 되찾아 가고 계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8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지 그 마음이 충분히 느껴집니다. 견디기 힘들었던 상황 속에서 몸이 적응했든, 일이 줄어들었든, 스스로 균형을 찾기 시작하신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힘겨운 터널을 지나 빛을 보듯 찾아온 '평온'을 만끽하시고, 이 소중한 평온이 오래도록 유지되기를 저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 기회를 통해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며, 스스로의 회복력을 믿고 앞으로도 잘 해나가실 거라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