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하죠. 

 

신경을 많이 쓰는 타입이라 작은일 하나에도 온갖 신경으로 스트레스를 받곤해요. 

 

그러다 보니 두통이 자주 찾아오는거 같아요.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잠도 잘 못자게 되니 머리가 아프고, 무기력해지는건 

 

어쩜 당연한일 같아요.

 

그래서 생각을 덜 하려고 바쁘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바쁘다보면 생각도 덜하게 되고 신경도 덜쓰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말은 이렇게 하는데.. 실상은 잘 안되는게 문제네요. 

0
0
댓글 17
  • 익명1
    생각을 덜 하려고 바빠지는거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그리해봐야 겠어요
  • 익명2
    맞아요 현대인의 제일 무서운병이
    스트레스 맞아요 아마 사망원인 1위
    도 스트레스 일거 입니다 숨한번 들이쉬고
    한발 늦게 움직여 보세요
  • 익명3
    맞아요 스트레스 심하니 두통 수시로 옵니다 공감가는 글이네요 
  • 익명4
    맞아요
    생각은 그렇게 하는데 잘 안되는게 문제죠
    그래도 그렇게 하려 노력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 익명5
    맘먹은대로 잘 안되죠 ㅠ
    몸과 생각이 따로노는 ㅜ
  • 익명6
    맞아요..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 없으니 잘 다스려야 할 것 같아요.
  • 익명7
    맞습니다 말씀입니다. 스트레스의 근원은 만 병의 근원이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사람이 휴식도 취하고 그리고 산책도 하면서 마음을 경건하게 하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방법이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익명8
    공감합니다. 스트레스는 진짜 만병의 근원이 맞아요. 생각 덜하기 저도 해봐야겠어요
  • 익명9
    스트레스가 심해 두통까지 온다니 정말 힘들겠어요 힘내세요
  • 익명10
    진짜 만병의 근원이 맞는듯요
  • 프로필 이미지
    찌니
    상담교사
    작은 일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마음, 깊이 이해가 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걱정이나 생각을 많이 하다 보면 두통이 잦아지고, 밤에 잠도 제대로 못 자게 되면서 무기력함을 느끼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몸의 반응일 수 있습니다. 머리가 아프고 힘든데도, 생각을 덜 하기 위해 오히려 더 바쁘게 지내려고 노력하신다니, 얼마나 애쓰고 계신지 느껴집니다.
    ​하지만 바쁘게 지내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을 때도 많죠. 애쓰고 노력하는 당신의 마음을 충분히 토닥여주고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 스스로에게 '정말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세요.
  • 익명11
    생각대로 다 이루어진다면 그건 신의 영역 이겠지요.
    그래도 마음을 비우려 노력하는 모습은 참 좋습니다.
  • 익명12
    스트레스 받는 생각 덜하려고
    몸이 바쁜게 좋은거 같아요!
  • 익명13
    맞아요 말처럼 쉽지않죠ㅜㅜ
  • 익명14
    스트레스 받으면 식욕이 줄고 밤에 잠을 못 자더라고요 고생이 넘 많으시겠어요ㅠㅠ
  • 익명15
    저도 스트레스때문에 몸이 다 망가졌어요. 
    정말 만병의 근원이 맞나봐요
  • 익명16
    맞아요  스트레스 받으니 몸으로  두통에 위염에 진짜. 스트레스 안받고싶은데 받을수밖에없는 환경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