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타이레놀 주기적으로 드시는건 좀 걱정이 되네요 저도 만성두통 비슷하지만 약은 잘 안먹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직장 생활이 어느 덧 18년차가 되었고 회사에서의 책임과 역할도 강화되다보니 언젠가부터 두통을 달고 살아가고있다. 결국 만성두통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지끈지끈 매일 머리가 아파서 업무도 일상생활도 힘들고 지친다. 모든 직장인이 다 똑같지라는 생각으로 타이레놀을 주기적으로 복용하며사는데 문뜩 모두가 그런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성두통이 직장 생활이나 삶의 스트레스때문인걸까요? 저만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