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증상은 예민해짐!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예민함이 증상으로 나타나더라구요.

대인관계에서나 많은 일정의 업무로 스트레스 받으면 사소함에도 예민해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스트레스 받으면 열이 받고,

계속 신경쓰이더라구요.

이러면 심신이 괴롭더라구요.

그래서, 애써 기분좋게 소주를 취할만큼 마시게 되어요.

특히, 예민해져 소중한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까봐 걱정되기도 해요.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좀 덜 예민해질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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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익명1
    저도 자주 그래요ㅜㅜ 애들에게 금방 화내고 미안해서 후회하고 악순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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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
    스트레스라는게 참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정말 스트레스 너무 나쁜것 같아요 저도 술로 많이 푸는 편인데 그래도 어쩌 겠어요 힘 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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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스트레스 때문에 예민함이 증폭되어 괴롭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까 걱정하는 마음을 이해합니다. 건강한 방법으로 예민함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덜 예민해지기 위한 일상 속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즉각적인 반응 늦추기 (10초의 법칙): 예민함이나 화가 치밀어 오를 때, 즉시 말하거나 행동하지 마세요. 심호흡을 천천히 5번 하고 10초를 세면, 감정이 가라앉고 이성적으로 대처할 여유가 생깁니다.
    ​신체적 긴장 해소: 스트레스는 몸에 긴장(열)을 유발합니다. 틈틈이 목, 어깨 스트레칭을 하거나, 잠깐 햇볕을 쬐며 걷는 10분 산책은 자율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예민도를 낮춥니다.
    ​감정 배출구 마련: 술 대신, 규칙적인 일기 쓰기나 취미 활동(음악 듣기, 그림 그리기 등)을 통해 복잡한 감정이나 신경 쓰이는 일들을 밖으로 꺼내세요.
    ​충분한 수면 확보: 수면 부족은 예민함을 극대화하는 주범입니다. 숙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스트레스 회복에 가장 기본이 됩니다.
    ​이러한 작은 습관들이 심신을 이완시켜 예민한 반응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익명2
    스트레스는 술이 해결해주진 않더라구요 ㅜ
    명상 산책등이 좋은데 전문가와 상담 받는것도  좋아요
  • 익명3
    전 좋아하는 음료마시거나
    걸으려고 하고 있어요
  • 익명4
    아, 이 놈의 스트레스는 안 받을 수는 없어요. 어떻게 푸는냐가 정말 중요해요.
  • 익명5
    스트레스 받을 때 예민해지는 거 정말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특히 업무나 인간관계로 계속 신경 쓰이다 보면 작은 일도 크게 느껴지죠. 그 와중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상처 줄까 걱정하는 마음만 봐도 얼마나 신중하고 따뜻한 분인지 느껴져요.
    
    완벽하게 예민함을 없앨 수는 없지만, 잠깐 숨 돌릴 여유를 주는 것만으로도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예를 들면 바로 반응하지 않고 10초만 멈춰보기, 짧게라도 몸 풀기, 그 자리에서 살짝 벗어나기 같은 작은 것들요.
    
    지금처럼 ‘어떻게 하면 덜 예민해질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 자체가 이미 첫걸음을 잘 내디딘 거예요. 너무 혼자서만 버티려 하지 마시고, 조금씩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찾아보면 분명 더 편안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