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계속 늘어나는데 아직 정착을 못하고 있어서 부모노후도 걱정이고 자식도 걱정이고 늘 스트레스 받고 살아요.
걱정없이 살고 싶지만 그럴수는 없겠지요
건강한 노후와 자녀의 번창을 위해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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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1
자식걱정 많이들 있다고 생각해요. 부모가 안아주면서 걱정하면서 스트레스받으면서 함께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공감합니다
찌니
상담교사
하나뿐인 자식이 잘 정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느끼시는 불안감과 스트레스는 어떤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자녀 걱정과 더불어 부모님의 노후까지 염려하시는 그 무거운 마음의 짐을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걱정 없이 살기는 어렵겠지만, 부모님의 건강한 마음이 자녀에게 가장 큰 힘이 될 거예요.
지금처럼 자녀의 번창과 부모님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기도하시는 그 마음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믿습니다. 너무 염려 마시고, 부모님 먼저 평안한 마음을 가지실 수 있도록 힘내세요.
익명2
자녀들은 잘되도 안되도 걱정이네요ㅜ
요즘은 30대가 넘어야 자릴잡더라구요
용사
글을 보니 저희 부모님도 저를 보시면 그렇게 생각을 하실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ㅠㅠ 불효자라 웁니다 ㅠㅠ 같이 기도 하시죠 좋은날이 올겁니다
익명3
에고. 자식걱정은 평생 안고 가야할 숙제인가봐요. 가정을 꾸렸다해도 또 그 나름대로의 걱정거리가 생기더라구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