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몸 컨디션이 안좋아지면 엄청 스트레스를 받아요. 물론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저는 특히 더 심한 것 같아요. 요즘 밤에 잠 드는게 힘들어 늦게 잠들고 늦게 일어나게 되네요..ㅜ 가만히 누워서 잠들게되기까지 남들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잠도 많아 못자요. 그래서 늘 피곤하네요. 그래서인지 일상생활을 하는데도 예전만큼 에너지가 안나네요. 이런 텐션이 유지되니 저 스스로도 엄청 스트레스 받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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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익명1
몸 컨디션이 힘들때 스트레스 받는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인 것 같아요
익명4
작성자
네. 정신도 힘들더라구요.
익명2
생각이 많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잠 들기 어려워요
익명4
작성자
공감합니다.
익명3
맞아요 몸상태에 따라 정신적 스트레스도 장난아니죠
익명4
작성자
그러게요ㅜ 몸이 안따라주니 마음도 힘드네요.
익명5
저도 몸 안 좋을 때 잠드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더라고요. 만성 피로는 정말 삶의 질을 떨어뜨리죠.
자기 전에 따뜻한 샤워나 가벼운 스트레칭이라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익명4
작성자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간단한 스트레칭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익명6
지속적인 만성피로가 스트레스를 유발하죠
잠에 좋은 음식이나 약을 고려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익명4
작성자
건강한 음식들 많이 먹고 커피 줄여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익명7
그럴 때는 잠시 푹 쉬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익명4
작성자
푹 쉬어야겠어요. 잠이 부족하니 힘이 안나네요ㅎ 말씀 감사드려요.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1,912ㆍ채택률 4%
몸이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을 때 느껴지는 그 답답함과 스트레스, 정말 공감이 가요. 특히 님처럼 완벽하게 일상을 꾸려나가고 싶은 의지가 강한 분일수록, 낮아진 컨디션 때문에 생기는 공백이 더 크게 다가와 스스로를 괴롭히게 되거든요.
잠들기까지 긴 시간이 걸리는 '수면 잠복기'가 길어지면, 침대 위에서의 그 고요한 시간이 오히려 잡생각과 불안을 키우는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 "빨리 자야 내일이 덜 힘들 텐데"라는 압박감이 오히려 뇌를 깨워 잠을 쫓아내고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지금 가장 필요한 건 '완벽하지 못한 오늘의 나'를 너그럽게 봐주는 연습이에요. 에너지가 부족한 날엔 그만큼만 해내도 충분하다고 스스로에게 말해주는 거죠.
수면 압박 내려놓기: "잠이 안 오면 그냥 누워서 쉬는 것만으로도 휴식이다"라고 생각을 전환해 보세요.
빛 조절하기: 자기 1시간 전부터는 집안 조도를 낮추고 스마트폰 사용을 멀리해 멜라토닌 분비를 도와주세요.
작은 성취 기록: 에너지가 없어 못한 일보다, 피곤한 와중에도 해낸 아주 작은 일 하나를 떠올려 보세요.
지금의 저조한 컨디션은 영원한 게 아니라 잠시 지나가는 '재충전의 신호'일 뿐이에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