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때문에 망가진 식습관을 되돌리고 싶어요.

요즘 직장과 상사와 대인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식습관이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술과 고칼로리 음식을 찾게 되고, 배가 불러도 멈추지 않고 계속 먹게 돼요.

이게 소위 말하는 '스트레스성 폭식'이라고 하던데, 저만 이런 증상을 겪는 건가요?

 

살도 너무 많이 찌고 건강도 심각하게 걱정돼서 빨리 이 악순환을 해결하고 싶어요.

식욕 조절이 정말 어렵네요.

 

혹시 감정적 폭식을 이겨내고 건강한 식습관을 되찾으신 분들의 실질적인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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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익명1
    저도 자꾸 폭식으로 풀게되더라구요. 이겨내고싶은데 맘처럼 잘 안되네요 ㅜ
  • 익명2
    감정적 스트레스 해소가 먼저겠어요
    힘내세요 
  • 익명3
    망가진 식습관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군요 저도 탄수화물 중독으로 고민이에요
  • 익명4
     그래서 자극적인 음식피하고 담백한 음싣이 필요한가봐요
  • 익명5
    스트레스성 폭식 참 고치기 쉽지 않더라고요
    스트레스의 원인이 해결이 안 되니까요ㅠ
  • 익명6
    그래도 하루 하루 잘 버텨내신 것 같아요
  • 익명7
    식습관 바로 잡는건 노렉이 필요해요
    스트레스로 건강을 해치는 폭식은 멈춰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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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1,912채택률 4%
    직장 내 인간관계와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을지 감히 짐작조차 되지 않네요. 특히 '배가 불러도 멈출 수 없는' 그 공허함은 단순한 식욕이 아니라, 마음의 허기를 달래려는 간절한 신호입니다. 절대 질문자님만의 문제가 아니며, 많은 현대인이 겪는 일시적인 '심리적 방어 기제'이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악순환을 끊기 위한 실질적인 팁을 제안해 드립니다.
    ​'가짜 배고픔' 식별하기: 갑자기 특정 음식이 당긴다면 15분만 참아보세요. 물 한 잔을 마시거나 가벼운 산책을 하면 감정적 허기는 금방 가라앉습니다.
    ​음식 대신 '감정 배출구' 찾기: 퇴근 후 곧장 식탁으로 가기보다 10분간 일기를 쓰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크게 듣는 등 뇌에 다른 보상을 주세요.
    ​폭식 후 자책 금지: 실수로 많이 먹었더라도 "그만큼 힘들었구나"라고 스스로를 다독여주세요. 자책은 더 큰 스트레스를 불러와 다음 폭식의 원인이 됩니다.
    ​식습관 개선은 의지력이 아닌 '환경'과 '자기 위로'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퇴근길에는 자극적인 음식 대신,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작은 행동 하나를 선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