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압박에 대한 스트레스

성격자제가 일처리를 미리 하거나 빨리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매번 시간에 쫒겨 급하게 처리하는게 있어요.

트로스트 미션 게시글 쓰는 기간도 2주나 되는 데도 매번 마지막날 시간이 거의 다되어 작성하네요.

어차피 해야 될꺼 여유롭게 하면 실수도 덜 하고 스트레스도 덜 받을 텐데. 

어떨땐 날짜를 놓쳐 글 작성을 못 할때도 있어요.

마치 미뤄놓은 숙제처럼 느껴져요.

부담없이 주절주절 이야기를 쓰면 되는데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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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저도 그래요 미뤄뒀다가 항상 막판에 하네요ㅜ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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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노카푸
    저 역시 날짜에 대한 약간의
    강박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네요
  • 익명2
    완벽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 스스로를 괴롭게 하네요
    적당히가 참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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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1,912채택률 4%
    마감 기한이 다가올 때의 그 초조함과 '미리 할걸' 하는 후회, 참 괴로운 마음이죠. 사실 이건 단순한 게으름이 아니라,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클 때 나타나는 '완벽주의적 지연'일 가능성이 높아요.
    ​부담 없이 써도 된다는 걸 알면서도, 막상 시작하려면 잘 써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이 마음을 짓누르니 자꾸 뒤로 미루게 되는 것이죠. 그러다 결국 마감 직전의 에너지를 빌려 겨우 해내고 나면, 안도감보다는 자책감이 먼저 찾아와 마음을 무겁게 만들곤 합니다.
    ​이럴 땐 '완성'보다 '시작'의 문턱을 낮추는 게 중요해요.
    ​1분 전략: 딱 1분만 앉아서 첫 문장만 써보자고 스스로를 달래보세요.
    ​미완성 허용: "엉망으로 써도 괜찮다"라고 자신에게 허락을 구해보세요.
    ​매번 시간에 쫓기면서도 끝내 글을 올리시는 건, 사실 책임감이 아주 강하시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스스로를 너무 몰아세우기보다, 그 힘든 마음을 먼저 다독여주셨으면 좋겠어요.
  • 익명3
    하루 중 작은 성취를 하나만 챙겨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