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으면 가슴이 조이듯이 숨쉬는게 힘들어져요
산책을 나가 그냥 걸으면 좀 숨이 쉬어지고
그렇게 풀어요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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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꽉 막히고 숨조차 쉬어지지 않는 고통은 몸이 당신에게 보내는 간절한 구조 신호입니다.
'참고 살아야 한다'는 책임감이 스스로를 억누르다 보니, 한계에 다다랐을 때 비로소 터져 나오는 것이겠지요. 미친 것처럼 터뜨리고 나서야 시원함을 느끼는 건, 역설적으로 그만큼 평소에 감정을 억누르며 자신을 소홀히 대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운동으로 몸을 가꾸는 노력도 훌륭하지만,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마음의 안전밸브'를 만드는 일입니다.
감정의 언어화: 아주 작은 답답함이라도 그때그때 글로 쓰거나 소리 내어 말해보세요.
전문가 도움: 호흡 곤란과 발작적 증상은 공황 증상과 유사할 수 있으니 상담이나 진료를 통해 마음의 짐을 나누셨으면 합니다.
당신은 충분히 인내하며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참는 법 대신, 당신의 마음을 안전하게 비워내는 법을 먼저 배우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