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라우마는..

친정이 망하고 둘째 오빠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업친데덥친격으로 일이 끈이질 않았던 저의 젊은 시절. 무덤덤하게 잘 지내나 싶었는데..얼굴살이 빠지기 시작.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심장 떨리는 일이 생기거나 스트레스를 받음 얼굴에서 티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지금도 보통 사람보단 얼굴에 살이 없는게 트라우마가 되었네요.

얼굴에 지방삽입이라도 하고 싶네요.

0
0
댓글 3
  • 익명1
    ㅇㅔ효ㅠ글만 읽어도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토닥토닥 해드릴게요
  • 익명2
    정말 고생 많으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 익명3
    얼굴살은 먹는다고 채워지는게 아니더라구요..
    정말 마음에 걸리면 시술도 좋은 방법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