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찌
ㅋㅋ 하나만 좋으란 법은 없으니까요!! 다 좋습니다~ ㅎ
저는 MBTI가 ISFJ랍니다. 내향적인 감성형이죠ㅎㅎ이런 제가 ESTJ인 남편이랑 살고 있어요ㅎㅎ아이는 ISTJ
집에 온통 T들임ㅜㅜ감성형인 저는 고민이 있을때 좀 들어주면서 공감해 줄 사람이 필요한데 저희 집 사람들은 가차없이 잘잘못을 따져주죠! 저는 그게 너무 서운해서 삐질 때가 많았는데 요새 들어선 T들이 잘잘못 따져주는 것도 곱씹어 보면 틀린게 하나도 없고 오히려 깔끔하더라구요ㅎ 그래서 고민상담엔 T도 나름 괜찮단 생각이 드는 오늘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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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JN
성격이 좋으시네요 t의 말이 현실적으로 도와주려고 그런다고 생각하면 고맙지만 들을 당시는 서운해요
- 시리
멀티가 되면 좋겠지만 사람이 다 그렇듯 인생이 이렇게 살아가잔아요.
- 또이또이
좋고 나쁘고는 없는 거 같아요. T들이 잘잘못 따져주는 것 또한 마음에서 공감을 하기 때문에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거라 생각해요
- 승희
ㅇ저도 공감 못받으면 서운했던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ㅎ 나이들면서 그것도 맞는 소리지 하게 되는 것 같네요ㅎㅎ
- 반달진
아이가 저와 같은 유형이네요>.< 제가 그래서 공감보다는 잘잘못부터 따져요
- 영차
t랑 f 둘 다 장단점이 있네요 ㅎㅎ 그런데 문제 있을때 공감못해주면 섭섭하긴 하죠ㅠㅠ
- 영맘
저도 결정을 잘 못하는 편인데 누가 딱 결정을 내려주면 오히려 마음이 편할때가 있더라구요ㅎ
- 다우니향기
둘다의 성향이 서로 반반 섞이면 더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