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선
T도 좋아요.. 저의 신랑도 완전 t같아요. 이론걸 알게되서 신랑을 이해하는데 도움되요
주변사람들 얘기듣고 고민들어주고 같이 공감을 해주는걸 좋아하고 주변사람들도 그걸아는지 말못할 얘기들도 저한테 자주 해요
고민얘기를 들으면 저도 감정이입이 되기도 하고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다독여주면서 저도 위로받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T는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아주는 현명한 스타일인가봐요? mbti 성향을 자세히 알아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마인드키 덕분에 많이 알아가네요~^^그런 성격의 친구도 있으면 똑뿌러지고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