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MBTI 검사하면 F가 나왔었는데, 가장 최근에 한 MBTI 검사에서는 T가 나왔어요. F와 T의 중간 어디쯤인 것 같은데, 요즘엔 T와 가까운 것 같아요. 전에는 지인이 고민상담을 해 오면, 최대한 잘 들어주고 공감해줬어요. (F성향) 근데 요즘엔 자꾸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더라고요. (T성향) 고민에 대한 접근 포인트가 바뀐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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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huma82
약간 T로 쏠리시는 느낌이네요 ㅋㅋ 자신도 모르게 바뀐거라 아마 계속 해결책을 제시할 느낌이네요 ㅎㅎ
마크툽
저도 그 어딘가 ㅎㅎ 이게 상대에 따라서도 다른거 같아요 그냥 중간이 좋은고 같아요
highway032
T와 F의 중간쯤이신가봐요 극 T로써 해결책 제시 공감합니다 ㅋㅋ
기므네
사실 저도 처음엔 에프로 듣지만
결국 티로 이야기를 끝내는 것 같아요
옹굥앵😐
맞어여 접근 포인트가 다르더라두여
저두 극공감러랍니당
다우니향기
듣고만 있는다고 해결되지 않아서 그러는 걸까요?
저는 위로해 줘 봤자 시간 낭비라 생각해서 해결책을 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