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차 MBTI] f가 고민상담해줄때

MBTI에서 F인 저는 고민 상담을 들어줄 때 해결책을 제시하기 보다는

그 사람의 고민상담을 들어주는 편인 것 같아요. 그 사람의 말을 조용히 들어주고

눈 마주쳐가면서 공감을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면서 말이예요.

대부분의 F 성향인 분들이 비슷한 것 같아요.

일단 그 사람의 말을 조용히 경청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난 뒤 조용히 저의 생각을 말하기도 하고 이렇게 해보면 어때?

이런건 어때 하고 저의 의견을 제시할 때도 있어요.

T분들 게시글 보니 정말 F하고 다른것 같아서 신기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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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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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토
    그러게요. 확실히 F와 T형의 반응도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나오는 대화의 온도도 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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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꽃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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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신기한 것 같아요 ㅎㅎ 각자 다른 방식으로 고민상담을 해주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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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란
    정말 사고방식이 다른것 같아요 ㅎㅎ 저도 F인데 서운하면안되지만 서운할때가 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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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꽃별
      작성자
      ㅎㅎ 서울 할 때가 있으시군요. 아무래도 좀 더 적극적인 공감이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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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공주
    우리모두 그런거따지지말고 공감부터해주고난뒤에 해결책을제시해준다면 이상적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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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꽃별
      작성자
      그쵸 공감 후 해결책 제시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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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
    맞아요 전 t인데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신기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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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꽃별
      작성자
      ㅎㅎ 진짜 게시글 읽어보니 확실히 다름이 느껴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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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T는 해결책이 나올때
    진심이고 마음이 편해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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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꽃별
      작성자
      ㅎㅎ 저는 해결책도 막 감정적으로 나와서 힘들더라구요 ㅜㅜ
  • 보호랏
    저는 엠비티아이가 에프인데 친하면 문제해결쪽을 가고 안친하면 공감쪽으로 가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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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네맞아요~~ 저도 티인데 ..
    에프분들 글을 읽으면 와..신기하다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