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vs F 고민상담 유형

제가 아는 누나 두 명이 있습니다. 지윤이 누나랑 예희 누나가 있는데 지윤이 누나는 F, 예희 누나는 T입니다. 제가 이 두 누나한테 상담을 한 적이 있는데 지윤이 누나는 "너한테 힘든 일이 있었거나 우울한 일이 있었다면 그 사람들도 네가 무슨 일 때문인지 그 감정을 이해해 줄 것이다."라며 위로해줬고, 반면에 예희 누나는 "고민을 풀기 위해서는 먼저 해결책을 찾는 게 좋다. 해결책이 없다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고 말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