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
원래 그런 성향이신데 연기까지ㅜㅜ그것 나름대로 힘드시겠네요~
안녕하세요?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너위에 건강 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이번주 MBTI의 주제인 고민상당시 T인 저의 모습입니다.
대문자 T인 저는 고민을 상담해줄때는 무조건 문제를 해결해주는걸 생각합니다.
그래서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지만..
그게아니라 그저 같이 고민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상대에게는 때로는 해결책이 아니라 상처를 주곤합니다.
가끔은 그저 공감받기를 바라는 상대가 와서 고민을 상담하면 '도대체 나보고 어쩌라고 이 이야기를 할까?'하는 생각을 할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너무 공감 능력이 없는 사람이구나 하고 느낀답니다..ㅜ.ㅜ
그래서 요즘은 공감하는척 연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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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쑥시렵고만
상대방에 따라 맞춰주는 것도 중요하죠. 문제 해결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도움 많이 될꺼예요
- 언제나행복
연기까지 하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계시나봐요 그럴때가 가장 힘들지요 명확한 의견제시가 때로는 상처를 받기도 쉬울 것 같네요
- 꼬
그래도 상대방에게 공감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계시잖아요 ㅎㅎ 저는 해결을 도와주는 t의 모습들이 부러워요
- ♡유나&향숙♡
나보거 어쩌라고 넘 공감되네요 ㅎㅎ 적당히 듣고 흘려주는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 wonk
저도 요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점점..... 요즘은 개인주의가 강해서 그럴까여...
- 보호랏
역시 엠비티아이에 따라서 고민상담하는 것도 다른거 같아요 신기하네요ㅎㅎ
- 다우니향기
공감하는 척 연기..저도 합니다 ㅋㅋㅋ 사회생활하다보니 에프성향도 필요하더라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