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얏
오 완전 맞는 말씀이세요. 산책이라도 좀 다녀오면 멍때리던 몸도 좀 돌아오는 것 같아요.ᐟ
찌뿌둥한 몸으로 누군가에 친절하긴 힘들다.
정김경숙님이 쓴 책 다정함도 체력에서 나옵니다.. 보고 한참동안
내가 왜 그동안 불평만 많고 예민했는지 알게 되었다.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하게 되니 마음도 조 진정되는 거 같고 몸 아픈 곳이 없고 마음도 평온해지면 나와 주변 사람에게 디정해지기 쉬워진다.
컨디션이 좋으먼 분노도 덜하고 다른 사람 짜증을 내 것으로 담지 않고 잘 통과시킬 수 있다.
요즈 한국이 달리기 헬스 요가 필라테스 수영 족구 축구 농구 등 다양하게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몸 마음 건강한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만큼 다정해지는 사람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