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사람마다 속도가 다 다르더라구요 나의 속도와 보폭으로 나를 잊지않고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SNS 속 친구들은 다들 승승장구하는 것 같은데, 저만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 같아 밤잠을 설치곤 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느릴까", "이러다 영영 기회를 놓치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저를 짓누를 때, 우연히 이 명언을 보고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멈추지 않는 이상,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 공자
이 문장을 읽는 순간, 속도에만 집착하느라 정작 중요한 '방향'과 '꾸준함'을 잊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남들의 속도에 맞추려 애쓰기보다, 느리더라도 나만의 호흡으로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는 조급한 마음이 들 때마다 이 말을 되뇌며 다시 책상 앞에 앉을 힘을 얻곤 합니다.
저처럼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지친 분들에게 이 말이 작은 쉼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