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나무
현주님 반갑습니다 ^^ 관계에 대해서 착한 사람이 칼같이 돌아서는 이유에 대해서 잘 읽었습니다 ~ㅎㅎ 너무나 좋은 글이어서 한번에 쭈욱 정독했습니다 ^^ 세월이 흐를수록 관계는 더 어렵더라구요 ^^ 내게 소중한 사람일수록 내가 더 잘 챙겨야 한다는게 제 생각인듯요 ~ㅎㅎ 님덕분에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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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사람들은 왜 칼같이 돌아설까?
인간관계에서 있을때 잘하라는 이유
블로그 내마음대로 인문학
저 사람 안그러더니 왜 저래?
착한 사람이 흔히 듣는 말
착한 사람도 감정있고 생각있고 마음있는 사람일진대
언제나 참아주고 기다려주고 이해해줄거라고
당연히 생각하는 이상한 잣대ᆢ
관계는 진실한 마음으로 주고받는 소통임을
늘 잊지말고 노력하자
현주님 반갑습니다 ^^ 관계에 대해서 착한 사람이 칼같이 돌아서는 이유에 대해서 잘 읽었습니다 ~ㅎㅎ 너무나 좋은 글이어서 한번에 쭈욱 정독했습니다 ^^ 세월이 흐를수록 관계는 더 어렵더라구요 ^^ 내게 소중한 사람일수록 내가 더 잘 챙겨야 한다는게 제 생각인듯요 ~ㅎㅎ 님덕분에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
저도 착한다는 말에 익숙해져서 자꾸 상대방을 배려로 대하다 힘들어 포기하고 싶어서 단절을 해 버린 적이 있네요. 정말 힘들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공감되는 글입니다.
저도 그래요 그래서 요즘은 마음으로 편안 사람 아니면 필수외 가능한 멀리하게되네요 오늘도 좋은 사람들 속에서 따뜻한 마음 나누며 행복시간 보내세요^^
돌아서기 전에는 더 많이 고민하고 갈등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번은 기다려줍니다. 그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사과하기를요. 하지만 변함이 없다면 그 다음엔 마음의 문을 닫습니다. 그리고 그 이전의 좋은 관계로 돌아가기는 힘들어 집니다. 마음을 정리해 주는 현주님의 글 읽고 좋은 아침 열어 보네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 올려주시는 좋은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
착한사람이 돌아서려고 마음 먹을땐 얼마나 많은 번뇌와 갈등 아픔의 시간들이 있었겠어요 미안해 할 필요도 없고 그런그를 원망해서도 안되겠지요 착한 사람은 최선을 다했고 잘못이 없으니까요 남 중심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의 행복도 챙기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사람 갑자기 왜 저러는 거야? 전에는 안그러더니... 오랜 시간 묵묵히 참다가 참다가 못견뎌 감정을 드러낸건데...변했다고 하더군요 전 별로 착하진 않지만 이런 일을 종종 겪은 적이 있어서 정말 공감 가는 글이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착한사람이 되려고 일부러 그렇게 산게 아니라 그게 삶의 바른 모습이라 생각하기에 참고 배려하고 존중하고 이해하며 살지만 오히려 그걸 당연시 여기며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이젠 내마음도 챙기고 끊을건 끊으며 살기로해요 응원합니다^^
저는 제가 착한 사람이라고는 생가하지 않지만 나쁘고 비겁하다고는 생가하지 안씁니다 저는 어릴적부테 나쁜사람의 행동을 알았을때 두번정도는 참지만 저는 참을성이 없어서 인지 바로 돌아서서 관계를 유지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사회생활에 좀 불편한 점이 있었어요 상사와의 관계에서도 불이익이 있기도 하구요 나이가 들어가니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본성은 쉽게 바꾸어지지 않네요 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나도 모르게 다른이에게 상처 준적이 없나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참다참다 나쁜걸 나쁘다 말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것을 터부시하고 버릇없다 무례하다 하며 싫어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바뀌어야해요 자신의 말한마디 표정 눈빛 행동도 의도치 않게 알게 모르게 누군가에게 상처와 고통을 줄수 있다는걸 생각하면 항상 남에게 바라고 기대고 함부로 하는것을 당연시 여기는 태도도 조심하고 삼가야하는데 세상은 늘 착하고 마음약한 사람이 견뎌내야하는 일방적인 방향으로 흘러 인간관계는 늘 힘들어요
남에게 싫은소리를 못하다 보니 착하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그것이 나한테는 독이 된다는 생각이 어느 순간 들더라구요. 그래서 감정적에너지 소진으로 나를 소모시키기 싫어서 관계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잘하셨어요 저도 이런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더라구요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관계도 정리하고 아닌건 아니다 그게 나를 위한거라는걸 알게되며 조금씩 바꾸도 있답니다 힘내고 함께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