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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못하는 스스로가 답답하기도 하고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시원하게 울고 싶을 때 화가 날 때 잘 표현해보고 싶은데 이게 참 어렵습니다. 감정의 이름을 찾아서 이름표를 붙일 수만 있다면 그렇게라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런 경우처럼 주변을 살펴보면 감정이 얼굴에 드러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 사람은 감정이 있기나 할까?라는 생각이 들죠. 아마 이렇게 심각하게는 아니더라도 돌이켜보면 내 감정을 드러내야할때, 그러지 못한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요? 대체 나는 왜 감정에 무딘 사람이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