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그러게요. 사수님이 고생이시겠는데요. 아주 단순한 건데 익히는데 굉장히 오래 걸리는 사람을 한 번 겪어 본적이 있는데 익히고 나면 절대 안 잊는데, 문제는 익힐 때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거예요. 근데 학교나 가정이라면 속이 터져도 참고 인내해야 되겠지만 회사는 좀 얘기가 다르지 않나 싶어요. 월급을 받고 그 몫을 해내야 되는 것이 회사인데, 그걸 못 한다면 언제까지 기다려줄 수는 없는 거겠죠. 만약 사수 시라면 대비를 하시는것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