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인간관계를 중시하는편이예요~ 저는 조금 거리를두고 속내를 보이지말라하거든요~ 저도 사회생활을 많이해서 몇마디 나눠보면 대충 파악이 되는 분들도 계시는데 제가 말할땐 안듣더니 신랑이 그리 친하다고 생각한사람한테 뒷통수를 맞았네요~ 안보면 그만이지만 일을 함께하면 그럴수가 없지요.ㅠ 스트레스가 엄청 난게 보이니 걱정도되고 어찌해야하나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