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부터 열 까지 간섭하는 상사

개인책상 PC위치, 쓰레기통 위치, 

하물며 헤어스타일에 옷 스타일까지

관심과 참견은 정말 한 끗차이라는거 느낍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보면 이 상사가 세심하게 챙겨주는줄 알아요

하지만 현실은 본인 맘에 안드는거죠

자기가 생각할땐 본체가 이쪽에 있어야 편한데 저는 오른쪽에 두는 꼴이 싫은거에요

생각보다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서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것도 힘든데 이런 일로 스트레스 받으니 화딱지 나요 

꼰대한테 이래서 불편하다 말할수도 없고 정말 미치겠어요

0
0
댓글 4
  • 프로필 이미지
    구름방울
    별꼴이네요 진짜
    너무 맞춰주지 마세요. 전 이게 더 좋아요 라고 반복해서 이야기하다보면
    눈치있는 사람이면 알지 않을까요
    눈치도 없는 인간이면 진짜.. 답이 없는데 ㅠ
    • 프로필 이미지
      오렌지
      작성자
      그쵸? 정말 별꼴이지요?
      맞춰주지 않으면 끝이 안나요 ㅠㅠ이백번 이야기하면 이백번 자기가 옳다 말하는 타입이에요 
  • 프로필 이미지
    잘될거야^
    헐~ 업무로 얘기해야죠
    개인의 취향과 사생활에 왜 그런데요
    참 답없는 분이시네요
    • 프로필 이미지
      오렌지
      작성자
      참 진짜 숨막혀요
      업무적인것도 폰트 글자색 정렬 위치 이런거 다 자기가 원하는대로 해줘야 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