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너무 재미없습니다 아이둘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고자 작은업체에서 대기업으로 스카웃되서 넘어왔습니다 작은 업체에서는 월급은 적었지만 사람들과 재미있게 지내고 일도 재미있었습니다 이직후 처음 1년정도는 적응하랴 업무 파악하랴 정신이 없이 보냈고 적응다하고 업무파악다하니 재미가 없어지네요 사람들도 속내를 감추고 꼭 개인사업자들 같네요 나이때문에 다른곳으로 이직하는것도 쉽진않고 이렇게 인생 마무리해야 하는것 같아서 요즘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