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살아가면서 나랑 친해질 수 없는 사람들은 꼭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것은 감정 소모가 될 수 있어요
특히 직장에서는 사람들을 만나는 곳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만나야 되는 경우가 많겠습니다
그런 병욱이 때문에 회사 생활에서 나에게 상처를 주고 나쁜 마음을 들지 않는 사람들과는 굳이 친해지도록 하지 마세요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의미 없이 건조하게 지내는 것도 지금 순간에서 꼭필요한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채택된 답변
익명2
저는 옆에 동료가 자꾸 저한테 책임을 떠넘기는 거에요. 하도 듣다듣다 화가 나서, 왜 자꾸 저를 걸고 넘어지냐고 뭐라고 한마디 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눈치를 좀 보내요. 동료가 별로면 정말 회사생활하기 힘든거 같아요 ㅠㅠ 힘내세요!
익명3
물도 안넘어가다니.. 정말 마음적으로 많이 힘드신가보네요ㅠㅠ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로 극복이 안된다면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