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생각해준답시고 뭐든지 나서주는
동료선배때문에 괴롭네요
본인은 나를 위한다고 하지만 전 허수아비냐고요 제 생각도 있고 의견도 있는데~~
신입들이 첨들어오면 군기잡다 안다툰사람없고 결국은 다 떠나요
동료선배는 없던시절 얘기를 일삼으며 고생했던 얘기를 해가며 자기얘기가 더 고생했다고 목소리 내가며 얘기하고다른사람 경청 안들어주고~~그래혼자 다해라
난편하다 생각들다가도 인격무시 학벌무시
목소리큰사람우선이고 사회생활오래한사람우선이야 라며 세뇌를 시키죠
그런 상황에서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동료선배가 좋은 의도로 행동하고 있다고 해도, 그 방식이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죠. 자신의 의견이 무시당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태도는 팀워크에도 좋지 않아요. 우선, 그 동료선배와 솔직하게 대화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저도 제 의견이 있는데, 함께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와 같은 방식으로 접근해보세요. 또한, 다른 동료들과도 의견을 나누어 보세요.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서로 지지해주고 도움을 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만약 필요하다면, 팀 리더나 인사 부서에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어렵고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이지만, 조금씩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면 좋겠어요.
동료 선배가 나를 생각한다고 나서주는 것이 오히려 부담이 되고, 그로 인해 내 의견이나 생각이 무시되는 것 같아 힘드신 마음이 이해돼요. 선배가 자신의 고생담을 자주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무시하는 모습이 더욱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런 상황에서 자신도 의견을 내기 어려운 기분이 들 수 있겠어요. 이 문제의 원인은, 선배가 자기 방식을 강요하고, 본인의 경험을 기준으로만 상황을 판단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또한, 이런 문화가 직장에서 여전히 우선시되는 경향이 있어 더 힘들게 느껴질 수 있죠. 해결 방법은, 선배의 태도에 대한 불편함을 조금 더 부드럽게 표현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저도 제 의견이 있는데, 그 부분도 함께 고민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보세요. 또한,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인정하고, 목소리가 큰 사람의 방식이 항상 옳지 않다는 점을 명확히 이해하고 자신감을 갖는 것도 중요해요. 그런 작은 변화들이 모여 조금 더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님은 충분히 멋진 사람이에요!
혹시 저와 같은 회사 다니시는 분인가.... 저희 회사에도 비슷한 사람이 있거든요. 듣기만 해도 너무 피곤하네요. 저는 그 사람 덕분에 귀 안막고도 안들리는 스킬을 획득했어요
오지랖이 넓나봐요. 거리두기를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