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아니지만

 

상담선생님이 무기력증이라고 하더군요.

밖에 안 나가고 사람이랑 만나기 싫고 많이 자거나 아예 안 자는 증상이 해당된데요.

 

무기력증 쳐보니까 우울증의 전조증상이라는데...

우울증이 올 거란 생각은 들지 않아요.

 

죽고 싶거나 우울하다는 기분은 들지 않거든요.

가끔 우울하지만 현대인이라면 가벼운 우울감 정도는 안고 있잖아요?

그래서 개선해보라고 초록색?약도 받았는데 효과가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약은 보통 신경계를 자극하는 물질로 되는데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나아지지 않을테니까요.

그런데 근본적인 원인이 없는 게 문제죠. 원래부터 이런 성격이었으니까요.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싶고 아무도 안 만나고 싶어요.

뭘 하는 게 너무 귀찮아요...전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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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저였다면 이렇게 썼을 것 같아요.

 

지금도 무기력증인 것 같긴 한데 (그 뒤로 병원 가기도 귀찮아서 안 갔어요)

이것저것 해보면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앱테크도 그 시작의 하나고요.

보상이 있으면 동기부여가 되니까 귀찮아도 억지로 하게 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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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저도 동기부여로 시작한게 앱테크에요 
    작은 금액이지만 보상받는것에 이의을 두었지요
    • 익명3
      작성자
      저랑 같으시네요ㅎㅎ
      같이 열심히 해서 갓생러가 되어요.
  • 익명2
    무기력증을 이겨볼려고 노력중이시네요.
    • 익명3
      작성자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으니까요.
      타인이 볼 땐 지금도 게으르게 보이겠지만 나름 노력하고 있는 중이에요.
  • 익명4
    동기부여의 예로 저도 걷기운동조차 
    하기 귀찮아 했는데 캐시워크 앱만 깔아놓고 
    암것도 안하고 있다가 인스타에서 챌린지를 
    보고 참여 했다가 만보걷기,러닝까지 모두
    동기부여 받고 시작하게 되어서 지금은
    매일 만보걷기 실행하고 있어요.뭐든지
    시도하기전 생각이 중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