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만 나요 제가

애 셋을 키우는 맘입니다.

갱년기지나고 괜찮아 졌으려니 했는데, 애들만 보면 훈계한다는것이 결국은 화를 내는 말투가됩니다.

뭐든 얘기하면 애들하고 티격태격 말싸움만 합니다.

제 말투가 그닥 친절하지 않아서 그런가. 일상이 이렇다보니  딱딱한 취조의 말투가 고정이 돼 버렸어요. 아무래도 애셋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여 주체할수없는 제 자신이 너무 싫으네요.

애들한테 필요한 말을 해야만 한다는 약간의 강박이 있어 제 말투가 늘 야단어투이네요.

멈추려고 해도 잘 안되고 뒤돌아서 후회해도 고치기가 힘듭니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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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그래도 갱년기가 지나면 좀 편해지긴 하는데 아직 진행중 아닐까요..
    생각보다 아이들은 자기 생각들이 있어서 잔소릴 하지 않아도 제몫은 해내더라구요.
    조금 마음을 비워보세요..
    • 익명2
      작성자
      고언 감사합니다. 상담사쌤도 비슷한 말씀을 해주셨어요.결국 제 의지에 달려있네요.
      저만의 시간을 좀 가져보라 했거든요.
      님 말씀 다시 새겨 듣겠습니다.😊
  • 익명3
    화가 나요
    저도 그래요 주부우울증 같아요
  • 익명4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죠 
    화를 오히려 참으면서 칭찬을 버릇처럼 해보세요 그럼 애들도 비뚤어지지 않고 엄마말을 잘들을 거예요.
  • 익명5
    저희 언니도 그런편이라 아이들도 성격이 딱딱하고 무뚝뚝해졌어요ㅜ 아이들말을 조금만 들어주세요. 
    그랬구나. 너가 그렇게 생각했구나. 그럴수도 있겠다. 
    이런 말들 많이 해주세요. 화만내면 아이들 커서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노력해보아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