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그래도 갱년기가 지나면 좀 편해지긴 하는데 아직 진행중 아닐까요.. 생각보다 아이들은 자기 생각들이 있어서 잔소릴 하지 않아도 제몫은 해내더라구요. 조금 마음을 비워보세요..
애 셋을 키우는 맘입니다.
갱년기지나고 괜찮아 졌으려니 했는데, 애들만 보면 훈계한다는것이 결국은 화를 내는 말투가됩니다.
뭐든 얘기하면 애들하고 티격태격 말싸움만 합니다.
제 말투가 그닥 친절하지 않아서 그런가. 일상이 이렇다보니 딱딱한 취조의 말투가 고정이 돼 버렸어요. 아무래도 애셋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여 주체할수없는 제 자신이 너무 싫으네요.
애들한테 필요한 말을 해야만 한다는 약간의 강박이 있어 제 말투가 늘 야단어투이네요.
멈추려고 해도 잘 안되고 뒤돌아서 후회해도 고치기가 힘듭니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