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부지런함

저는 불안해서 움직이는건데 남들 눈에는 부지런해 보이나봐요... 중요한 일이 있을 수록 일부러 더 다른 일을 만들어서 몰아붙이듯이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성향이에요...  일에만 몰두해도 힘든데 굳이 새벽수영을 등록한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예전에는 내가 너무 예민해질까봐 일부러 신경을 분산시키는 거다 라고 좋게좋게 생각했었는데 있는데로 풀로 움직인 후 번아웃이 와서 고생하는 저를 보면서 이거 혹시 약간 회피성향 같은건가 싶기도 하기도 해요.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맘이 넘 불안해서 청소라도 하더라구요. 언제까제 이렇게 파닥거리고 살아야하는지ㅠㅠ 마음수양이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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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혹시 워커홀릭 처럼 스스로를 극한으로 내몰고 있는 상황이 아닌지 체크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 익명2
    몸을 움직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죠..
    그래도 마음이 먼저 평화를 찾는게 더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 익명3
    저도 불안해서 가만히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아침 일찍 일어나고 늘 분주하게 움직이지요. 저도 이런 제가 너무 피곤하네요
  • 익명4
    저도 그랬는데 여유로움 을
    요즘 찾아요 쉴때는 진짜
    멍도 때리고 자신을 옭아
    매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