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한 우울증

20년에 난소암중에서도 희귀암을 선고받고 수술하고 항암까지 했네요.

모든 아만자는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야하기 때문에 우울함에서 벗어나기란 쉽지가 않을거 같아요.

저도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려고 하고 아만자가 아닌 일반인처럼 살아가는중이죠.

그치만 감기나 사소한 병치례에도 덜컥 두려움이 앞서고 남들보다 먼저 겪는 갱년기증상으로 항상 우울함은 내재되어 있는거 같아요.

가끔 생각해요. 실제로 우울증 검사하면 난 최악일수도 있을거라고. 맨정신으로 살아가고 있는건지도 의문이고..

그치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힘내고 있어요. 우울할 시간 없게 열씨미 운동하고 커피한잔으로 힐링도 주고... 음식제한도 나름 풀어주면서 ㅎㅎ스트레스보단 나을거라는 바람으로.. 

마키회원님들 중 저처럼 아만자로써 우울증을 가지고 계신분들~우리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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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저도 작년에 수술항암방사까지 다 마쳤어요~같이 화이팅해요~!!^^
  • 익명2
    많이 힘든시기를 보내셨네요. 재발 방지와 완치를 위해 열심히 노력중이시 그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꺼에요. 다가오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만큼 시간 낭비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즐거운 일상에 초점을 맞춰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