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 무기력하고 힘들어요.

몸이 않 좋아서 퇴사 후 쉬고 있는데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요.

처음엔 일에 많이 지쳐서 몸이 않 좋은 줄 알았는데.. 몸 뿐 아니라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나봐요.

이직을 하거나 새로운 걸 배우거나 뭐든 시작을 해야 하는데..무기력하고 우울하고 자신도 없고 할 의욕이 안 생겨요.

자존감과 자신감은 바닥을 찍고...안되겠다 싶어 병원가서 상담하고 약도 먹어봤는데..먹을때는 괜찮아지다가..끊으면 다시 무기력감이 찾아옵니다ㅜㅜ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상담심리사
    답변수 6
    몸이 회복되는 속도도 필요하지만, 마음도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무기력하다는 증상은, 그만큼 스스로의 에너지를 과하게 써와서 에너지 자체가 없다는 말이기도 하지요. 
    병원에서 약을 드시더라도, 일상생활에서 다시 자신을 돌보셔야 해요. 어린 아이에게 먹이고 입히고 씻기고 재미있게 놀아주는 것 처럼 글쓴 본인을 케어해주세요. 전원이 없어서 꺼진 휴대폰을 저전력모드가 지나서도 충분히 충전하는것처럼요. 
    무기력한 정도로 열심히 사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