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둥지증후군으로 인한 우울.

자녀들이 어느덧 다 자랐다.본인들이 알아서 혼자 큰것처럼  성인들이 되니 내곁을 다 떠나갔다.

너무 허전하다.할일이 없다보니 나의 존재마저도 무의미하게 느껴진다.아이들 어릴때는 형편이 어려워 뭘해줘도 푸짐푸짐하게 못해줬으나 지금은 주머니 사정이 예전보다 나아져 맛있는것 먹을때면 미안함과 함께 아이들이 너무 생각난다.큰딸랑구가 얼른 애인이 생기고 결혼해 예쁜 손주를  안겨주면 참좋겠다.그런날이 언제올꼬...이런저런 생각으로 오늘의 우울함을 달래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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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익명1
    자녀들이 다 자라고 각자의 위치로 떠나갈 때 
    가장 힘들어 하신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예전보다 나아진 지금의 현재를 가늠해 보신다면 
    보다 마음에 우울감이 덜해지지 않을까요?
    • 익명3
      현실에 감사할걸 많이 찾는중입니다.그래도 자녀들의 빈자리는 너무커요.ㅜㅜ
  • 익명2
    자녀분들이 독립해서 허전하시겠어요 취미라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 익명3
      감사합니다.취미나 특기라할게 뭐 없는 인생인데,곰곰히 생각해 취미를 가져보도록 노력할께요.응원 감사합니다.
  • 익명4
    빈둥지증후군 겪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열심히 키워 사회에 보냈으니 이제부터는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해보아요
    • 익명3
      제자신에게 집중해보니 전원생활을 꿈꾸는데,현재 여건상 시골로 아예 내려가는것은 좀 힘들고 시간을 갖고 원하는걸 이루고자 기다리고 있습니다.답변 감사합니다.
  • 익명5
    자녀분들이 다 자라서 독립을 했나보네요. 아이들 키우시느라 하시고 싶은 일들 못하신 것들을 해 보심 얻ㅈ덜까요?
    • 익명3
      감사합니다.전 딱히 잘하는것도 하고싶은것도 없는 재미없는 시람입니다.그러나 현재는 전원생활을 꿈꾸며 신랑의 퇴직을 기다리고 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