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를 보면 나도 우울해집니다

일도 잘 하고 성실한 친구였는데 언제부턴가 자꾸 중요한 일을 빠뜨리고 까먹으며 매사 의욕이 없어 이 친구가 일을 할 생각이 있는건지 라는 생각도 들었고 가끔은 회의시간에 멍때리기도 하더라고요. 그렇지 않던 사람에게서 이런 의외의 모습이 나타나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보다 보니 나까지 의욕이 떨어지며 우울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주변 분위기가 이렇게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더 우울해지기 전에 밝은 분위기로 전환해야겠는데 그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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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그 동료분이.. 무언가 다른 쪽으로 고민이 많은게 아닐까요?
    그 고민을 어느정도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좋을텐데요...
    저는 경험상 그랬었거든요.. 집안에 우환이 있으니 신경이 그쪽으로 가서,
    뭔가 의욕이 상실된 상태였던 적이요....
  • 익명2
    그러게요.. 무언가 다른큰일이 난게아니실까요? 아무래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 익명3
    남모를 다른 고민이 있는건 아닐까요
    한번 터놓고 얘기해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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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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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에 아주 성실한 친구가 있었지만 이친구가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같이 우울해지는.. 친구의 영향으로 다소 본인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경우군요..!
    이런 경우에는 언제부턴가 친구의 행동이 바뀐거니.. 먼저 친구에게 어떤 일이 있는지 여쭤보시는게 먼저 필요할 것 같아요.
    친구분은 인간관계든, 일적인 부분의 지침이든 어떤 문제로 인해 행동의 변화가 있었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먼저 친구의 상황을 물어봐주시고 친구가 말씀을 하시면 공감 그리고 작성자분이 봤을 때 친구가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의 조언을 해주세요.
    이때 친구가 너무 부정적이라고 너 지금 좋지않아!  너 부정적인 모습 안좋아! 등의 식으로 강압적으로 말씀하시면안됩니다.
    친구의 입장을 이해해주시고 그 공감을 통한 진실된 조언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이럴때 마음으로 공감해주고 같이 슬퍼해주는 것뿐만으로도 친구분에게 큰 힘이되실 수 있으세요.
    친구분이 다시 긍정적으로 되어서 다시 즐거운 직장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