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일까 걱정되서 벗어나려고 이것저것 해보고있어요.

우울증으로 진단을 받거나 병원을 가본건 아니지만

늘 우울감이 있다고 생각하고있어요. 

고민이라고 할 만한 문제도 아닌 일도 생각이 많아지고 큰 문제거리처럼 여겨지고... 그로인해 스트레스가 되서 자꾸 우울해집니다. 수다떠는 것도 힘들고 전화통화는 너무 불편하고 누구를 만나는것도 자꾸 꺼려지고... 다 베이스에 우울감이 있어서 그런것같아요. 

최근에는 우울감을 느끼는 시간을 줄이려고 많이 노력하는 중이에요. 최소 1시간 정도씩 매일 걷고

티비틀어놓고 스트레칭도 하고 일부러 밖에 나가는 일을 만들고 있어요..  빨리 좋아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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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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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수
    상담교사
    답변수 3,965채택률 7%
    늘 우울감으로 마음 고생이 많으시겠어요ㅠㅠ 고민이라고 할 만한 문제가 아니란 것도 인지하고 계시고 우울감이 있다고도 인지 하시는 걸 봐서는 의지와는 상관없는 감정에 힘들어 한다고 여겨져요.
    일상적인 대화도 만남도 불편하다고 하는 걸 봐서는 내면의 에너지가 많이 고갈 되신 것 같아요.
    우리가 살아갈 힘은 여러 부분에서 얻어지는 데 어떠한 이유에 의해서 에너지를 얻는 방법을 잃어버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스로의 내면을 좀 더 깊게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추천드릴게요. 그래서 예전엔 내가 어디에서 에너지를 얻었는지, 지금은 어떤 이유들로 에너지가 고갈 되었는지,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하길 내가 원하는지를 면밀하게 살펴보시고 하나씩 해결해나가시면 좋겠어요.
    운동이나 외출 같은 부분들은 순간 도움을 줄 순 있지만 근본적인 이유들을 찾아내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