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희집도 친정엄마 우울증이 심하다고 나왔어요ㆍ 아버지 돌아가시고 혼자 지내신지 16년째인데ᆢ친정엄마 나이도 있어 모시고 함께 하고 싶은데 엄마가 집 아닌 다른곳에서는 잠을 못 주무셔서ㆍ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가족 중 한명이 큰 일을 겪은 후 우울증 공황장애 등이 생겼어요. 티를 많이 내려고 하지 않아도 옆에서 보면 또 다 보이거든요. 같이 조금만 오래 있어보면 알아요. 계속 한숨을 쉬고 얼굴빛도 너무 안좋고.. 한숨 소리가 들릴때마다 마음이 같이 불안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아요. 정신상담 같은걸 받아보면 좋겠는데 본인의 의지가 크지 않아 강요할 수도 없고... 차라리 내가 우울증이면 병원이라도 가겠는데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