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은 언제 사라지는 것일까요

몇달동안 밥도 제대로 안 먹고

천장보며 울면서 우울했을때는

저런 생각이 이해가 갔는데

이젠 밥도 좀 먹고 그러는데도

여전히 살고싶지 않다. 죽고싶다.

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동생이 여행을 가자고해서 준비를 하는 와중에도

다 필요없고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죽어야지만 이 생각이 끝날 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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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하지만 진짜 죽을 용기는 나지 않더라고요 죽고싶은데 죽지못하는 … 저도 그렇습니다
  • 익명2
    “불행과 절망뿐이었던 그 시절 항상 달님과 별님을 보며 중얼거렸던 말이 있었어요.”
    - 벼랑 끝이지만....... 아직 떨어지진 않았어.
     
    우리 지금부터 모든 절망을 십 년 뒤로 미루어 보자. 그럼 적어도 십 년은 희망으로 살아갈 수 있어. 내 이야기를 믿지 말고 너의 십 년 후를 신뢰하고 따라가 봐. 내게 기적이 찾아올 수 있었던 이유는 십 년 뒤의 인생을 신뢰했기 때문이었으니까. 십 년 뒤에 불행해지기로 했어. 십 년 뒤에 절망하고 십 년 뒤에 죽기로 결심했지. 그래도 십 년 정도는 노력을 해봐야 불행과 절망과 죽음이 찾아와도 억울하지 않을 것 같았어. 세상에 미련을 두지 않으려면 십 년은 죽어라 살아봐야 할 것 같았어.
  • 익명3
    무슨 일이 있으셨길래 지금 현재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되셨을까요..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를 잘 들어보셔요~  나를 사랑하고 용서해주고 다독여 줄수 있는 가장 좋은 사람은 바로 내 자신이라고 하죠... 마음이 많이 힘들땐 주변분들에게 이야기도 꺼내보시고, 가정의학과를 방문하셔서 도움을 꼭 받으시길 바랄게요
  • 익명4
    겉으론 알수가 없네요 마음 아픈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저두 마찬가집니다 저두 열심히 살았지만 한순간에. 모든게 무너져서 지금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밖에나와 일할때는 잠시 잊지만 또 다시 내 자리로 돌아가면 또 괴로움의 시작이예요 죽어야 끝나나싶고 희망도 없고 너무 우울해요 하지만 살아야죠 살아야할 이유가 있어서요 내가 죽어서 끝나면 그냥 미련없이 죽겠지만 내가 죽어도 남아있는 이들이 있기에 끝도 못내네요 끝까지 책임을 져야해서요. 힘내봐요 우리~지금은 너무 힘들지만 먼 훗날 뒤돌아보면 그땐 그랬지하고 덤덤해지는 날도 반드시 올꺼예요 
  • 익명5
    살다보면 종종 그런생각을 할때가 있죠
    ~님은 지금 얼른 신경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세요
    그럼 훨씬 나아지실겁니다
    동생한테도 얘기해보시고요
    뭐가 님을 이렇게 힘들게 했을까요
    어차피 익명이니 털어놔보세요
    그럼 훨씬 편해질수도 있어요